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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체험활동·자유학기제 교사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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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2일(금) 17:4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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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창의적체험활동·자유학기제 교사간담회 <사진제공=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4월 12일 센터에서 24년도 창의적체험활동·자유학기제 교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와 지원학교 교사들이 만나 창의적체험활동·자유학기제에 관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업하고자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2010년 시범사업으로 창의적체험활동을 시작해 14년째 지역 학교와 네트워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수요조사를 통해 디지털드로잉, 쇼콜라티에, 축구, 제과·제빵, 토탈공예, 목공디자이너 등 29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5월 10일 도고초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창의적체험활동·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는 도고초, 금곡초, 송남중, 한올중 512명이 참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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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창의적체험활동·자유학기제 교사간담회 <사진제공=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한올중 염금자 교사는 “학교에서는 체험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센터에서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하고 있고 센터 가는 날만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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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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